「협동농장 상호협력사업」

평화드림포럼은 아카데미와 교육교재 사업과 더불어 현장사역으로 「북한 대학생 미국 유학보내기 운동」과 「협동농장 상호협력사업」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유일한 지표인 독일통일의 사례를 보더라도 통일 전후로 남북한의 경제지표를 최선을 다해 그 차이를 좁혀야 합니다. 

북한은 나라의 모든 단위가 ‘협동농장’입니다. 협동농장들이 자력 자생할 수 있다면 북한인민들이 직면한 식량란과 에너지란 그리고 파생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

협동농장 하나를 택하여 토질, 종자, 농기구, 비료, 비닐방막 등을 통한 식량 증산 태양열, 지열, 가축분뇨 등을 통한 에너지 문제, 보건소에 기초의약품들 제공, 마이크로 뱅크를 통한 가축이나 가내 수공업 등등 통한 마을 자력 재생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면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한 ‘통계적 보고서’가 나오고, 이를 기초로 한 기업이, 한 교회가, 한 지자체가 등등 각기 1마을씩 맡아 「협동농장 자력 자생을 확산해 나가자는 운동」입니다.

우리는 ‘인민경제’에 주력해야 합니다. 남북한 경제적 격차를 가능한 줄여 나가야 합니다. 통일 전후에 우리가 가장 먼저 시급하게 해야 할 사역 중 하나입니다. 

적지 않은 북한지원단체들이 이를 계획하고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그 성과는 거의 없습니다.
“함께 경험과 내용들을 연대해서 추진해 나가야 할 사역”입니다.

자세한 실천 내용들을 여기에 공개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이에 평회드림포럼도 실천적 현장사역으로 이 일을 추진해 나가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캠페인: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누구든지 홈페이지에서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