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화드림포럼이 (주)유한양행과 (사)따뜻한 하루의 도움을 받아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기저귀와 생리대를 기부했습니다. 기부 물품은 (사)TMTC(백00 간호사), (사)여명(고00란 선교사)에게 각각 37상자씩 총 74상자가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기부는 기저귀와 생리대가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물품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재정적 문제로 이를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같은 기부를 통해 더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대한민국에서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